5월16일 KBO 한국프로야구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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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석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19-05-16 14:01
분류
공개분석
종목 야구
한화 vs 키움
경기일시 2019년05월16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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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연승에 성공한 한화는 장민재 (4승 1패 4.22)를 내세워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10일 LG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장민재는 홈에서의 부진을 원정에서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앞선 키움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 투구로 나쁘지 않았지만 문제는 최근 두 번의 홈 경기 방어율이 7.59로 영 좋지 않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만큼은 필요할때 점수가 나와준다는 점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다만 연장까지 들어간 탓에 불펜을 무려 7명이나 쓴건 이번 경기에서 부담이 될 수 있을 듯.


불펜의 난조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키움은 안우진 (3승 3패 4.38)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0일 KT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안우진은 경기 초반의 부진을 제외하면 중반부터는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문제는 유독 원정에서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 전날 경기에서 서폴드와 임준섭 상대로 4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이후 한화의 불펜 상대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한게 결국 패인이 되고 말았다. 최근 원정에서의 타격 부진은 계속 발목을 잡기에 충분한 부분. 윤영삼에 이어 조상우가 또 무너진건 꽤 불안한 부분이다.


장민재와 안우진 모두 1회가 상당히 불만한 투수들이다. 서로 실점을 하면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편, 5회까지는 서로 치고 받는 형태의 경기가 흘러가다가 7회를 전후해서 한화가 리드를 잡고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7:5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최근 키움의 타격 부진이 심각하다. 특히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건 상당한 후유증을 낳을수 있는 부분. 경기 초반의 불안함을 고려한다면 안우진 역시 위험한 상태다. 물론 장민재 역시 홈에서 꽤 부진한 투수이기는 하나 이번 시리즈에서 불펜 의 안정감은 분명 한화가 우위에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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